[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열연 중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영국 유력 웹진 ‘블루인 아트인포(Blouin Artinfo)’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화제다.
홍광호는 지난 13일 전세계 19개국에서 발행되는 아트계의 세계적인 웹진 '블루인 아트인포'의 Performing Arts 섹션 메인을 장식했다.
'블루인 아트인포'는 홍광호가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그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배우'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가 출연했던 작품 중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5편의 대표작 '스위니토드'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오페라의유령' '미스사이공(영국)'을 집중 분석해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BLOUINART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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