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손나은-김나영-헤이즈-차정원, 톤 온 톤 패션 스타일링 4
[기획] 손나은-김나영-헤이즈-차정원, 톤 온 톤 패션 스타일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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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깔맞춤’이라 할 수 있 톤 온 톤은 동일 색상이지만 톤의 차이를 두는 방법이다. 이에 톤 온 톤 패션은 밝은 회색 상의와 어두운 회색 하의같이 톤 차이가 있는 색상의 의상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이다.   

톤 온 톤 패션을 실패할 확률도 적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들은 톤 온 톤 패션을 어떻게 소화했는지 참고해보자. 손나은, 김나영, 헤이즈, 차정원의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했다.  

# ‘데일리룩도 빛나’, 손나은

손나은은 스웨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파란색 계열의 스웨트 셔츠와 한 톤 어두운 데님 팬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스웨트 셔츠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느낌을 한껏 뽐냈다. 

# ‘느낌 있는 포즈’, 김나영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갈색 계열의 퍼 코트와 코듀로이 팬츠를 롤업 했다. 또한 가방까지 갈색으로 통일성 있게 매치했으며, 에메랄드 색 니트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 ‘장난스러운 워킹’, 헤이즈

헤이즈는 데님을 위아래로 착용해 멋스러운 패션을 보였다. 또한 데님 스키니 진을 하이웨이스트로 착용해 우월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체크 패턴의 볼캡과 워커로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다. 

# ‘너무 예뻐 차블리’, 차정원

차정원은 파란색과 회색 계열의 의상으로 톤 온 톤 패션을 선보였다. 분위기 있는 롱코트와 밑단이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다소 짧은 팬츠에 긴 기장의 회색 양말을 신어 티셔츠와 톤을 맞춘 그의 컬러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손나은, 김나영, 헤이즈, 차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