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이 디즈니의 명곡을 선사한다.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이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썸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 ‘렛잇고(Let It Go)’, ‘디스 이즈 더 모멘트(This Is The Moment)’ 세 가지 테마의 윈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2월의 선물’은 마이클 리, 박혜나, 이지혜가 출연하며,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와 디즈니 테마, 캐럴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배우 마이클 리는 미국에서 뮤지컬 ‘알라딘’의 주인공으로 참여했으며, ‘12월의 선물’에서도 ‘알라딘’의 넘버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박혜나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Frozen)’의 ‘렛잇고’ 한국 버전을 불렀으며, 이번 공연에서 ‘겨울왕국’을 비롯해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배우 이지혜는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더빙판에서 주인공 벨(엠마 왓슨 분)의 노래를 맡았으며, 무대를 넘버의 향연으로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콘서트 ‘12월의 선물’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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