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 평균 11.2세 빌리들이 뮤지컬 ‘빌리 엘리엇’을 대하는 자세
[Z영상] 평균 11.2세 빌리들이 뮤지컬 ‘빌리 엘리엇’을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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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심원영 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 해외 스태프들을 비롯해 빌리 역의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 테일러, 미세스 윌킨슨 역의 최정원, 김영주, 아빠 역의 김갑수, 최명경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빌리' 역을 맡은 심현서는 “첫 공연 날에는 너무 떨려서 침대 밖으로 나오기가 싫었는데, 막상 공연을 하고 나니 어떻게 무대를 해야 할지 많이 배워서 너무 즐거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7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복싱 수업 중 우연히 접한 발레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소년 ‘빌리’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내년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심원영 기자
심원영 기자

simba10@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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