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19일 6개월 만에 새 싱글 깜짝 발표
크러쉬, 19일 6개월 만에 새 싱글 깜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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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크러쉬가 새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크러쉬가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내 편이 돼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크러쉬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아웃사이드(Outside)’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소속사는 “’내 편이 돼줘’에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모든 사람들과 팬들에게 힐링, 치유가 됐으면 하는 크러쉬의 마음이 담겨 있다”라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과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러쉬는 올해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 베스트 R&B 소울상, 2017 ‘AAA’ 베스트아이콘상 등을 거머쥐며 가요계 대표 R&B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크러쉬의 새 싱글 ‘내 편이 돼줘’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아메바컬쳐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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