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수영복' 20주년 기념,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 방한
'레노마수영복' 20주년 기념,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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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가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방한했다.

레노마수영복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우인에프씨씨가 8일 “레노마 브랜드 창시자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Maurice Cressy Renoma)가 레노마수영복의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방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레노마수영복의 론칭 20주년을 맞아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가 국내 디자인팀과 컬래버레이션 할 스페셜 라인 출시를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는 유명 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 출신이다. 지난 1963년 파리 부티크 오픈을 시작으로 비정형적인 스타일로 파리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르스 크레씨 레노마는 "서울은 글로벌 패션의 중심에 있는 도시이며, 트렌디한 장소와 사람들로 가득해 서울에서 머무는 순간순간이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하다”며, “한국과 스페셜 라인 출시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우인에프씨씨 기획본부장 이유재 이사는 "그와의 만남은 레노마 수영복이 국내 최고의 스윔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는 기회다. 감성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지금보다 더욱 성숙한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레노마수영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