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공식입장)
현빈-강소라, 결별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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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

8일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다. 서로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로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꾼’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현재는 영화 ‘창궐’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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