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선미부터 박보람까지, '레드랑 찰떡!' 스타의 연말 룩 5
[기획] 선미부터 박보람까지, '레드랑 찰떡!' 스타의 연말 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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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레드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한 스타들을 한데 모았다.

그 어느 때보다 레드 컬러가 빛을 발하는 시즌, 연말이 다가왔다. 반짝이는 트리부터 산타클로스까지 신나는 일들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미리 멋진 스타일링을 준비해야 할 때다.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드는 레드 컬러, 어떻게 입어야 할까? 이에 레드벨벳 조이부터 설리, 선미, 에이핑크 손나은, 그리고 박보람까지 레드랑 찰떡궁합을 이루는 스타들의 패션을 샅샅이 파헤쳐 봤다.

1. ‘청순, 섹시 다 있어’ 조이

최근 ‘피카부(Peek-A-Boo)’로 컴백한 레드벨벳 조이가 레드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SNS에 게시했다. 특히 귀걸이부터 의상, 립까지 모두 레드 컬러로 맞춘 것이 특징.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듯 예쁜 산타의 모습으로 변신한 조이의 모습이다. 

2. ‘언제나 예쁨’ 설리

최근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환호케 한 설리. 그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어우러지는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연출한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설리의 예쁨 발산에 힘을 실었다.

3. ‘세젤예 포스 뿜뿜’ 선미

다양한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해 최근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선미가 레드 컬러의 맨투맨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준 선미의 맨투맨은 오버핏으로 야리야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선미는 코럴 빛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4. ‘분위기 여신’ 손나은

날씬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급부상 중인 에이핑크 손나은. 그는 레드 컬러의 크로스 백과 틴티드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트렌치코트, 블랙 터틀넥 니트 등 베이직한 아이템에 레드 컬러를 이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5. ‘서인국이 반한 미모’ 박보람

최근 가수 서인국과의 열애를 발표하며 화제가 된 가수 박보람이 니트부터 핸드폰 케이스까지 레드 컬러로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V 네크라인 니트를 입은 박보람은 오버핏의 체크 재킷과 하이 웨이스트 데님 팬츠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핸드폰 케이스와 어우러지는 블랙 네일 폴리시를 연출했다.


사진=조이, 설리, 선미, 손나은, 박보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