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더 라스트 키스 #7 내일로 가는 계단(The Step of Tomorrow) - 전동석, 정택운, 수호 외 앙상블' 하이라이트 무대 (시츠프로브)
[1열중앙석] '더 라스트 키스 #7 내일로 가는 계단(The Step of Tomorrow) - 전동석, 정택운, 수호 외 앙상블' 하이라이트 무대 (시츠프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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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진우 인턴기자]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 제2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정 음악 감독을 비롯, 배우 전동석, 정택운(레오), 엑소 수호, 김소향, 루나, 민경아, 리사, 민영기, 김준현, 정의욱, 송임규, 김재우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동석, 정택운, 수호와 앙상블 배우들은' 알 수 없는 그곳으로(Something More)'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알 수 없는 그곳으로'는 나약했던 황태자 루돌프가 운명에 맞서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으로 자신감 넘치는 루돌프의 모습과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넘버다.

한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