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연말엔 선미-레드벨벳처럼... '미리 크리스마스' 레드 메이크업 4
[기획] 연말엔 선미-레드벨벳처럼... '미리 크리스마스' 레드 메이크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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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섹시부터 과즙미까지 다 연출할 수 있는 연말 추천 메이크업을 한데 모았다.

송년회, 파티 등 행사가 많은 요즘 연말 파티 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강렬한 '레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선미부터 예리, 이하이, 키썸까지 여자 스타들의 레드 메이크업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스타들이 주목한 레드 컬러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자.

★ ‘추위 이기는 핫한 미모’ 선미

매번 화제를 모으는 선미의 메이크업을 살짝 엿봤다. 선미는 전체적으로 핑크빛이 감돌아 생기 넘치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눈과 립 모두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했다.

특히 눈 앞머리와 애굣살에 입자가 굵은 펄을 발라 돋보이게 했다. 더불어 핑크 레드 컬러의 립을 본래의 입술 라인보다 더 크게 그리는 오버립으로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 ‘이렇게 예쁘면 반칙’ 예리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찾는 사람이라면 레드벨벳 예리의 메이크업에 주목하자. 예리는 깔끔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했다. 특히 뷰러로 바짝 집어 올린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버건디 립 컬러를 풀립으로 연출해 섹시한 포인트를 줬다. 이와 함께 애플존에 맞춰 블러셔를 발라 상큼미 가득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인형이라 해도 믿을 뻔’ 이하이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은 이하이가 레드로 포인트를 주며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했다.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날렵한 일자 눈썹, 레드 브라운으로 음영을 준 도도한 캣츠 아이 메이크업까지 이 모든 게 이하이의 도도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립을 그러데이션 연출해 포인트를 줬다.

★ ‘이 미모, 성공적’ 키썸

혈관이 비칠 듯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 키썸. 그는 동안 메이크업의 필수인 일자 아이 브로와 자연스러운 그레데이션 립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눈이 커 보이는 세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사진=선미, 레드벨벳, 이하이, 키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