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연극 '춘천거기'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나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들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배우 김소연 전소민 조은지 이시아 정영기 등은 연극 '춘천거기'에서 유부남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선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혜나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평소 작품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아 온 그들은 공연 관람 후 연극 '춘천거기'와 김혜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초연 1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 연극 '춘천거기'는 오는 8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컴퍼니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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