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겨울철은 실내운동의 계절이다.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실내운동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이라면 패셔너블한 운동복은 필수다.
추운 겨울에도 철저한 자기관리 중인 스타들의 운동 패션이 궁금했다. 한혜진부터 아이비, 경리까지 몸짱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파헤쳐 봤다.
★ ‘달심언니 최고!’, 한혜진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톱모델다운 자기 관리와 완벽한 몸매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을 지키고 매일 같이 자신의 몸매를 찍어 비교하는 등 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혜진은 다채로운 패턴의 운동복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퍼플과 민트 컬러가 어우러진 화려한 브라탑과 대조되는 색의 조합의 팬츠를 입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X자 밴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발로 마무리했다.
★ ‘샤랄라 한 미모’, 아이비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혐오스러운 마츠코’에서 마츠코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정한 운동보다도 연습량이 많은 뮤지컬로 자연스럽게 운동을 했다”고 밝힌 적이 있어 화제였다.
아이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비췄다. 아이비는 화이트 컬러 바탕에 알파벳 패턴이 유니크한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었다. 여기에 핫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집업을 입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 ‘갈수록 예뻐져’, 경리

경리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몸매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소고기를 좋아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놀라운 관리 비결을 전한 바 있다.
경리는 탄력 있는 슬림한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퍼플 컬러의 나시탑과 블랙 컬러의 레깅스를 착용했으며, 퍼플 컬러가 포인트다. 또한 나시탑의 시스루 디테일이 허리라인을 강조해 섹시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사진=한혜진, 아이비, 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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