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여성복 모델로 활동한다.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20일 배우 강소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강소라는 이번 2018년 S/S 시즌부터 올리비아하슬러 모델로 활동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4년 만에 전속모델을 교체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오는 2018년 강소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데일리 캐주얼뿐 아니라 비즈니스 및 신규 라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배우 강소라는 고급스러움과 건강미, 털털함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만큼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올해 초 BI 리뉴얼과 상품 변화에 이어 전속모델을 새로 발탁하는 등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지속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여자 주인공 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올리비아하슬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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