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해아가 흑발로 변신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해아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솔로곡 ‘파리스 파티(Paris Party)’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아는 레드 컬러의 맨투맨에 블랙 핫팬츠, 체크 패턴의 베레모를 코디해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최근 흑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해아는 시크하면서도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아의 솔로곡 ‘파리스 파티’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이다.
가사에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로 담았다. 특히 해아가 곡 작사의 일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엔알지(NRG), 비에이피(B.A.P), 해아, 소울라티도, 유설, 비엘케이(BLK), 소유, 프로미스나인(fromis_9),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펜타곤, 아이시어, 러블리즈, 블라블라, 베이비부 샤인, 아모르가 참석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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