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들이 프로포즈나 고백을 할 때의 선물로 반지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반지는 상대방의 손가락 사이즈를 알아야 하기에 서프라이즈 선물로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센스 있는 안목으로 고백을 성공시킬 선물은? 바로 목걸이다.
최근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 속 많은 여성들을 '원앓이'로 몰아넣은 주인공, 배우 이진욱의 고백 목걸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올 봄 '신민아 목걸이'로도 이슈가 됐던 이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 HENGE) 제품으로, 자스민 꽃을 형상화해 화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로즈골드 네크리스다.
'너사시'의 제작지원사인 브랜드 관계자는 "사이즈를 알아봐야 하는 수고 없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목걸이 선물이 요즘 추세"라며 "이벤트나 고백 선물로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너사시' 8회 방송에서는 목걸이와 함께 극 중 오하나(하지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 먹은 최원(이진욱)과 차서후(윤균상)에게 돌아가려고 하는 오하나의 엇갈린 행보가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이목을 끌었다.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