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스게임’ 정준호, CCS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한국체스게임’ 정준호, CCS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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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한국체스게임의 회장 정준호가 CCS 충북방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28일 CCS 충북방송은 한국체스게임에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업무협약으로 향후 게임, VR, CG, 방송, 영화, 엔터테인먼트, 관광산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종합미디어그룹인 한국체스게임은 CCS 충북방송을 통해 게임, 방송, 영화, 엔터테인먼트, 관광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VR TV를 CCS 충북방송 망 활용 및 SNS 연동을 통해 전세계에 한류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CCS 유대표는 “한국체스게임의 VR 기술로 기존 SO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기존 20만 회원들을 대상으로 HMD(VR시청 안경)을 제공한다. CCS에서 방송되는 모든 콘텐츠를 VR 환경에서 시청 가능하도록 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 종합 미디어사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체스게임의 정회장은 “CCS 충북방송에 게임, 방송, 영화, 엔터테인먼트, 관광 사업 등을 업무 제휴한다. VR 및 홀로그램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해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가 가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체스게임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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