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그룹 워너비(Wanna.B)가 데뷔 첫 무대를 가졌다.
워너비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The Show) 시즌4'에서 데뷔곡 '전체 차렷'를 열창, 국내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비는 화이트 컬러의 점프슈트를 착용, '건강한 섹시미'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만큼 탄탄한 몸매와 노출 없이도 섹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노래 실력과 안무 및 무대 매너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비는 원년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새 멤버 아미 은솜 서윤까지 총 6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으로, 국내 정식 데뷔 이전 중국에서 각종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쌓아온 바 있다.
사진=SBS MTV '더 쇼 시즌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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