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유니크(UNIQ)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유니크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니크는 지난 19일 오사카 씨어터 브라바!(Brava!)에서, 20일에는 도쿄 북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친 첫 일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쇼케이스에서 히트곡 '이오이오(EOEO)'를 비롯해 멤버 이보의 솔로 무대, 성주 조이쉔의 자작곡 무대 등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도쿄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멤버 문한의 깜짝 생일 이벤트가 펼쳐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받기도 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로 아시아 각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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