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전설의 그룹과 명품 브랜드가 만났다.
1962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로큰롤 그룹 롤링스톤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S.T.듀퐁)이 합작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롤링스톤스 컬렉션'이 공개된다.
브랜드 장인들에 의해 제작된 이 컬렉션은 프레스티지와 미니젯 라인으로 출시된다.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라인2 라이터'와 '네오 클래식 펜', '커프링크스'로 구성됐다.
펜과 라이터에는 그들의 히트곡 제목들이 새겨져 있으며 특히 네오 클래식 펜의 클립에는 롤링스톤스의 멤버 키스 리차드가 사용한 기타가 정교하게 세공돼 있어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니젯 라인은 그룹의 상징인 로고와 롤링스톤스의 명곡인 '올 다운 더 라인(All down the line)'이 새겨져 있다"며 "미니젯 라이터는 남성을 위한 블랙 버전과 여성을 위한 화이트 버전이 있으며, 화려함을 자랑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버전까지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로큰롤 매니아를 위한 롤링스톤스 컬렉션 프레스티지 라인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며, 미니젯 라인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사진=에스티듀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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