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티아라의 새 타이틀곡의 베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내달 첫 번째 주에 용감한 형제의 '완전 미쳤네'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호랭이의 곡이 후보로 올랐으며, 티아라 측은 고심 끝에 용감한 형제의 '완전 미쳤네'로 결정한 것. 이에 후보로 올랐던 신사동호랭이의 '원투쓰리(1, 2, 3)'는 티아라의 중국 앨범에 실리게 됐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멤버 효민의 솔로 데뷔 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로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티아라의 모든 멤버가 함께한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어떠한 곡이 탄생할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의 작곡가 결정 소식과 함께 마린룩 의상을 피팅 중인 지연의 사진을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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