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스파오가 서울우유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스파오가 5일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스파오X서울우유 달달한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17년 스파오X빙그레에 이은 이색 컬래버레이션 2탄으로 서울우유의 특징을 접목시킨 의류, 신발, 에코백, 미니백 등을 출시했다.
의류 상품 중 ‘밀키 맨투맨 티셔츠’와 ‘컬러풀 셋업’은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등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전면에 자수로 각 우유와 삼각 우유가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가성비라는 요소가 특별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는 소비 심리와 맞물리면서 이처럼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며, “스파오X서울우유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사진=스파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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