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닭살 연기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최호철 극본, 남건 부성철 연출)에서 지숙(수애)은 민우(주지훈)를 향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22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가면' 17회에서 수애와 주지훈은 올해 최고의 닭살 연기를 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침대 위에서 누워있는가 하면, 주지훈은 수애의 무릎을 베고 편안하게 웃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주지훈은 극 중에서 수애에게 말을 놓는가 하면, 이전과는 달리 '사랑해' '꿈까지 찾아온다'라는 표현을 직접 쓰면서 달달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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