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두 번째 만남 공개! 긴급 총회 열린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두 번째 만남 공개! 긴급 총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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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무한도전'의 팀별 두 번째 만남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수상 레저를 만끽하는 동갑내기 팀(황광희-GDX태양)과 제주도에 간 하하-자이언티의 모습이 공개된다.

반면 즐거워 보이는 두 팀의 모습과 달리, 댄스로 하나가 되었던 유재석-박진영을 비롯해 함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정준하-윤상, 첫 만남부터 삐걱댔던 정형돈-밴드 혁오까지 팀원 간 이상기류가 포착된 팀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참가자 전원과 중재 위원인 유희열과 이적이 한자리에 모여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긴급 총회에서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