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정기고가 프라이머리와 손잡고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기고는 오는 12일 프라이머리와 작업한 싱글'타임라인'을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지난해 4월 데뷔 16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를 발표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타임라인'은 12일 선공개 후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기고의 ‘라이브 콘서트 2018’은 지난해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오는 13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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