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 유가 SM ‘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40번째 주인공은 엔시티 유(NCT U)로,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 재현, 도영, 태일이 부른 ‘텐데…(Timeless)’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텐데…’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재현, 도영, 태일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 이별 뒤 재회를 꿈꾸는 슬픈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엔시티 데뷔 전 세 멤버가 ‘에스엠루키즈 쇼(SMROOKIES SHOW)’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7일 네이버TV SMTOWN 채널, 네이버 V NCT 채널을 통해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엔시티.집(NCT.zip)’이 공개된 후 음원 발표 요청이 쇄도했다.

또한 재현, 도영, 태일은 2016년 4월 발표한 엔시티 유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YOU)’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이번 ‘스테이션’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2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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