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의 개막을 맞아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가 직접 마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마술 공연 최초로 진행되는 마술 도슨트 프로그램과 서머 렉처가 바로 그 것.
마술 도슨트 프로그램은 8월 29일 약 40분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브레인'의 멘탈 매직은 물론 마술쇼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술도구와 제작과정, 구조 등을 최현우가 직접 설명한다. '더 브레인'을 3회 이상 관람한 관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마술에 대해 보다 깊이, 전문적인 관심을 가진 관객들을 위한 서머 렉처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최현우가 직접 진행하는 특강으로 8월 31일 진행 예정이다. 마술에 대해 관심 있는 동아리, 단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이어진 국내 유일의 마술 공연 브랜드인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은 오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광림아트센터 BBHC홀에서 개최된다.
사진=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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