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헤지스 액세서리 뮤즈로 활동한다.
LF가 전개하는 헤지스 액세서리가 11일 "2018 SS 시즌을 맞아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첫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린은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옐로 컬러의 크로스백을 들어 이미 봄이 온 듯 상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지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린의 신선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아이린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 제시는 물론,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빨간 맛’에 이어 정규 2집 앨범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 발매 후 타이틀곡 ‘피카부’로 활동을 마쳤다.
사진=헤지스 액세서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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