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그룹 워너비(Wanna.B)의 건강한 일상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워너비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노 짐 노 프라블럼(No Gym No Problem)'의 의미인 '운동을 하는데 장소는 중요치 않다'라는 주제 하에 촬영한 헬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는 건강한 라이프를 강조하면서도 몸매의 부각 보다는 세밀한 감정선에 초점을 둔 콘셉트로 진행됐다. 어릴 때 부터 꾸준히 발레를 하며 건강을 다져온 아미는 지난 데뷔 쇼케이스 때도 깜짝 공개했던 줄넘기 묘기가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밝혔다.
또한 은솜과 서윤은 근력보다는 요가와 간단한 발레 동작으로 몸의 라인을 가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세진 지우 시영은 러닝과 어반 하이킹을 병행하며 체력과 몸매를 동시에 유지하고 있다.
이에 워너비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은 “멤버들이 평소 꾸준한 운동과 안무 연습을 바탕으로 각자 맞는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있어 다들 기본 피지컬(physical) 능력이 월등하다"고,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김다운은 “멤버들의 표현력이 좋아서 일상적인 배경임에도 불구, 드라마틱하고 섹시하게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워너비는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전체 차렷’의 음원 공개와 함께 첫 쇼케이스를 치르며 국내 정식 데뷔를 알렸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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