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볼빨간사춘기-악동뮤지션 이수현-수란, ‘음원요정’ 패션 3
[기획] 볼빨간사춘기-악동뮤지션 이수현-수란, ‘음원요정’ 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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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2018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방문한 여자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을 공개한다. 

‘2018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하 ‘골든디스크’)’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골든디스크’는 화려한 라인업과 즐거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라인업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 여자 스타들의 패션을 들여다봤다. 제일 핫한 그룹 볼빨간사춘기부터 악동뮤지션 수현, 수란까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시상식룩을 지금 공개한다. 

# ‘고막 여친’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과 우지윤은 깔끔하고 로맨틱한 의상을 선보였다. 안지영은 허리를 타이트하게 잡아 여성스럽고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우지윤은 오버핏의 재킷으로 유니크한 무드를 뽐냈다. 또한 셔츠에 리본과 브로치를 가미해 클래식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 ‘20살의 깜찍함’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수현은 독특한 무늬의 미니원피스를 입어 발랄하고 상큼한 스타일 연출했다. 드레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의 슬리브로 우아한 느낌을 더했으며, 실버 소재의 액세서리인 샹들리에 귀고리와 헤어핀이 더해져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진짜가 나타났다’ 수란

수란은 핑크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스트랩 디테일이 눈에 띄는 벨벳 나시와 핑크 컬러의 풍성한 퍼 재킷으로 섹시한 느낌을 뽐냈다. 여기에 체크 패턴의 팬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에나멜 소재의 청키 힐로 마무리했다.

 

사진=제니스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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