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여의주, 현장 스틸 컷공개...우월한 사극 비주얼 과시!
'밤선비' 여의주, 현장 스틸 컷공개...우월한 사극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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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여의주가 우월한 사극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여의주는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에서 세손 이윤(심창민)의 든든한 벗인 노학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공개된 현장 스틸 컷 속 여의주는 박학다식한 홍문관 교리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듯,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말끔하게 차려 입은 관복 차림의 모습도 신선하다.

특히 여의주는 극 중 세손 이윤의 막역지우(莫逆之友)로 등장, 아버지를 죽인 원수이자 악의 근원인 뱀파이어 귀(이수혁)를 궁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이윤과 함께할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가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러브스토리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