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업텐션 비토, '쇼미더머니'서 우승할 비주얼? 정체 공개
신인그룹 업텐션 비토, '쇼미더머니'서 우승할 비주얼? 정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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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그룹 업텐션(UP10TION)의 멤버 비토(Bit-to)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복면신인왕전 업텐션'(이하 ‘복면신인’)에서 ‘신이 내린 영혼 엔젤트럼펫’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던 비토가 대결에서 탈락,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세 번째 라운드 랩 대결에서는 로우톤의 ‘신이 내린 영혼 엔젤트럼펫’과 하이톤의 ‘네 고막에 목소리를 찔레나무’가 자작랩을 준비해 무대를 펼쳤다.

이에 티오피미디어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신이 내릴 영혼 엔젤트럼펫’인 비토가 복면을 벗게 되었다. 이를 본 MC 이상민은 “제가 생각했던 비주얼은 아니네요”라고, 배우 박동민은 “Mnet '쇼 미 더 머니(Show Me The Money)'에 나가서 우승할 얼굴이죠”라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얼굴을 공개한 비토는 앤디(신화)의 갑작스러운 댄스 무대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카리스마를 발산, 파워풀한 매력을 뽐내며 뛰어난 실력의 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업텐션은 MBC '일밤-복면가왕'을 패러디한 예능 포맷으로 멤버들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23일 오전 현재까지 우신 환희 진후 비토 총 4명의 멤버가 정체를 밝혔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