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key)가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23일 오후 디즈니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은 미키 친구들이 등장, 춤 노래 게임 등을 보여주는 10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쇼다. 특히 미키 친구들에는 SM루키즈 멤버인 마크 제노 동혁 재민 지성 고은 등 총 9명이 선발되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이에 첫 게스트로 출연하는 키는 쟁쟁한 스타 선배들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는 '스타특강쇼' 코너에 출연, 공항 패션에 대한 노하우를 미키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강의로 전수해줄 예정이다.

또한 키는 9명의 멤버에게 '15분 안에 공항 패션을 완성하라'는 미션도 제시했으며, 최고의 스타일링을 보여준 멤버에게 직접 자신의 소장품을 선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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