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이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위한 다양한 가방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 중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스트랩백은 그 날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백팩, 크로스, 토트로 변형해 들 수 있어 휴가지뿐 아니라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또한 브랜드 특유의 플라워 프린트가 블루 컬러를 만나 시원한 느낌을 주고 편리한 마그네틱 클로저와 넉넉한 프론트 포켓 수납공간으로 디자인과 기능 모두 만족시킨다.
함께 출시한 새로운 디자인의 캐리어는 고된 여행에도 오염되지 않는 블랙톤과 화사한 플라워가 만나 도회적인 멋을 준다. 전면에 있는 주머니에는 여권 및 탑승권뿐 아니라 러기지 택을 달 수 있어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같은 프린트의 트래블백을 매치하면 긴 여행의 짐까지 소화하며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니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행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멀티백이 인기가 높다"며 "특히 백팩은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일석이조의 아이템으로 즐겁고 편안한 바캉스를 책임져 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캐스키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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