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의 새 앨범 개인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YeY)'의 2차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여섯 악동으로 분한 비스트의 서머룩 이미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2차 콘셉트 티저 이미지에는 재기발랄함이 묻어나는 윤두준 장현승, 러블리한 매력의 양요섭과 절제된 섹시미를 발하는 용준형, 편안한 스트리트 패션의 이기광 손동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름이 싱그러운 열기를 그대로 옮긴 듯한 비스트의 훈훈한 비주얼은 '내추럴 본 아이돌(Natural Born Idol)'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곡 '예이'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 곡으로, 비스트는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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