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빅스(VIXX)의 중화권 인기가 심상치가 않다.
빅스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 중산기념당에서 개최된 중국 첫 쇼케이스 2015 빅스 더 퍼스트(The First) 쇼케이스 인 광저우를 성황리에 마쳤다.
빅스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에러(Error)'의 중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들은 '기적' '하이드' '다칠 준비가 돼있어' 등 기존 히트곡들을 열창하는가 하면, 중국곡 '밍종주딩' 또한 불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빅스는 다음날인 지난 19일 홍콩에서 열린 에이피엠(APM)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 팬들은 이들을 보기 위해 건물 1층부터 6층까지 인파를 형성하며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스는 내달 15일 국내에서 빅스 공식 팬클럽 2기 별둘 팬미팅 '빅스쿨(VIXXCHOOL)'을 개최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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