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15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의 티저 영상을 비롯해 5분 간격으로 멤버 별 개인 티저 이미지와 단체 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미스나인 아홉 소녀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블루 컬러의 케이프를 매칭한 교복을 차려 입은 프로미스나인은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별 이미지를 통해서는 다재다능한 학생의 모습도 담아냈다. 지선, 새롬, 채영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미술 시간에 열중하는 모습이며, 지헌, 서연, 나경은 과학 실험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호기심 많은 소녀로 분했다.
또한 하영, 지원, 규리는 기타, 드럼,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지닌 학생의 모습으로, 멤버마다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데뷔를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원고지에 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투 하트’가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고, 과학 실험을 하고, 악기를 다루는 등 다재다능한 학생의 모습으로, 풋풋하고 상큼한 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4일 데뷔앨범 '투. 하트'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투 하트’는 프로미스나인의 데뷔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앨범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투 하트'가 포함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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