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니카비나더가 베스트셀러 ‘피지 컬렉션’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가 17일 2018 SS 시즌을 맞아 베스트셀러 브레이슬릿 컬렉션인 ‘피지 컬렉션’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이번 피지 컬렉션은 기존의 브레이슬릿 곡선 바, 버드, 버튼 등 세 가지 주요 디자인을 활용해 링, 커프, 이어링까지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지 후프 이어링'은 곡선 디자인이 귀 아래를 감싸는 형태로 모니카비나더만의 감성을 살렸다. 또한 플레인과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피지 체인 블레이슬릿의 상징인 ‘버드’ 역시 링, 커프와 만나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주얼리로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원형 토글 ‘버클’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페인 브레이슬릿, 스태킹 링, 이어재킷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SS18 피지 컬렉션은 스태킹, 스타일링에 적합한 컬렉션이다”라며, “브레이슬릿, 링, 이어링 그리고 네클리스 등을 함께 착용하면 더욱 완벽하고 아름다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니카비나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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