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해아, 상큼에 걸크러시까지... 끝없는 매력 폭탄!
‘엠카운트다운’ 해아, 상큼에 걸크러시까지... 끝없는 매력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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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걸그룹 립버블의 해아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해아가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곡 ‘파리스 파티(Paris Party)’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아는 레드와 블랙이 섞인 체크 미니스커트에 블랙 레더 재킷을 매치한 펑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베레모를 착용해 트렌드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해아는 실버 컬러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메이크업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해아는 흰 피부가 돋보이는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해아의 솔로곡 ‘파리스 파티’는 뉴잭스윙 풍의 드럼 사운드 위에 리드로 쓰인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이다.

‘파리스 파티’의 가사는 사춘기 소녀의 고백에 대한 장난스러운 느낌을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로 담았다. 특히 해아가 작사 일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554회에는 걸카인드, 모모랜드, 보이스퍼, 블락비, 선미, 엔플라잉(N.Flying), 엠엑스엠(MXM), 오마이걸, 웰씨, 이엑스피 에디션(EXP EDITION), 인피니트, 우영, 장재인, JBJ, 조권, 청하, 케이시, TRCNG, 한희준, 해아가 참여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