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배우 이다인이 화사한 미소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콘텐츠 와이가 22일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 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다인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한 여자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다인은 지난 21일 방송한 ‘황금빛 내 인생’ 40회에서 길거리 플리 마켓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자신이 가져온 옷들을 모두 입어 보이는 모습을 그렸다. 

사진 속 이다인은 페미닌한 화이트, 베이지, 버건디 컬러의 코트를 소화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이다인은 서지호 역의 신현수와 무심코 잡은 손에 설렘을 느껴 풋풋한 러브라인에 발전이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사진=콘텐츠와이

이혜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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