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한다.
24일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는 내달 말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시끌벅적한 결혼식 대신 조용하고 뜻깊은 식사 자리를 가진 후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지인들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인연을 쌓아온 후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예계 팔방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사진=비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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