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작 '사임당', 아시아 6개국서 역대 최고가 선판매 '대박'
이영애 복귀작 '사임당', 아시아 6개국서 역대 최고가 선판매 '대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이 벌써부터 화제다.

이영애의 복귀작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the Herstory)'(이하 '사임당', 박은령 극본, 윤상호 연출)이 중국 일본을 비롯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 지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았으며,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사임당’은 내달 본격 촬영에 돌입, 다음해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그룹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