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아내 김지우에 로맨틱 '욕실 인테리어' 선물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에 로맨틱 '욕실 인테리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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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레이먼킴∙김지우 부부의 감각적인 욕실 인테리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On Style ‘스타일 라이브’ 27회에서는 레이먼킴이 부부만의 욕실을 최초로 공개하며, 요리 못지 않게 인테리어에서도 감각적인 재능을 보여줬다. 욕실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던 아내 김지우를 위해 욕실 인테리어를 선물하기로 한 것.

레이먼킴은 요리만큼이나 인테리어에도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내 김지우와 함께 욕실 인테리어 매장을 직접 방문해 그간 아내가 느껴왔던 욕실의 불편함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등 자상한 모습도 보였다.

또 인테리어 된 욕실을 아내에게 깜짝 공개하기 위해 욕실 시공의 진행 상황을 보여주지 않는 치밀함도 보였다. 비밀리에 진행된 욕실 인테리어는 기존의 부족했던 수납 공간을 보완하고, 아내가 원하던 파우더룸을 들이는 등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먼킴, 통큰 욕실 인테리어 선물! 아내 사랑이 눈에 보이네”, “레이먼킴, 요리에 인테리어까지? 못하는게 뭐야?”, “무슨 욕실이 이렇게 으리으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킴 부부가 시공한 욕실은 대림 바스플랜의 ‘내추럴 바움’으로 알려졌다.


사진=On Style '‘스타일 라이브’ 방송 캡처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suji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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