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힙색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에프 앤 에프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가 24일 스트리트 무드의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엠엘비가 새로 선보인 가방 컬렉션은 2018년 트렌드 아이템인 힙색을 이용했다. 특히 과거 허리에 착용했던 힙색을 어깨에 둘러 매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새로 출시한 힙색은 심플한 블랙, 화이트 컬러에 메탈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더불어 은은한 광택과 경량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미니멀한 사이즈의 컬러 힙색은 톤 온 톤 로고와 메탈 O링 지퍼 슬라이더가 포인트다. 엠엘비는 힙색 외에 슬링백, 클러치 등 다양한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는 로고 포인트의 웨이스트백과 미니 사이즈의 벨트백을 레드, 그린, 블루 컬러로 선보였다.
더불어 엠엘비 키즈는 키즈 캐리어도 함께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엠엘비 키즈의 앵그리베어 스몰 캐리어는 귀여운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사진=엠엘비, 엠엘비 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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