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2월 13일 컴백 확정… 이별 감성 담은 발라드
박보람, 2월 13일 컴백 확정… 이별 감성 담은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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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박보람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박보람은 오는 2월 13일 겨울의 쓸쓸한 감성이 가득한 발라드 곡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귀환한다.이번 신곡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오렌지 문’으로 상큼 발랄 소녀에서 성숙해진 숙녀로 이미지 변신했던 박보람은 새 싱글을 통해서는 감성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과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보람의 이번 새 싱글은 이별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발라드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정미 가득한 가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 여기에 박보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더해져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후 2014년 데뷔한 박보람은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은 ‘연예할래’, 달콤한 사랑 고백송 ‘다이나믹 러브’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차세대 음원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박보람은 지난해 7월 13일 새 미니앨범 ‘오렌지 문’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넌 왜?’로 외모는 물론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무대 매너 등을 입증했다.

한편 박보람의 새 싱글은 오는 2월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공개 공개된다.

 

사진=MMO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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