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크리니크(Clinique)는 패션 모델이자 인스타그램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SNS 스타 고소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건강하고 맑은 이미지, 패션 모델다운 트렌디한 면모, ‘엄친딸’ 스펙까지 갖춘 고소현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그녀의 관심사는 팬들에게 연일 화제다.
고소현은 7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크리니크 '#꿈을그리다' 캠페인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꿈을그리다는 일명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20~30대 초반의 전 세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과의 약속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고소현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잡지 얼루어(allure)와 화보를 촬영하며 크리니크 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밝고 건강하고 스마트한 고소현의 이미지가 브랜드와도 잘 맞으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만큼 밀레니얼을 겨냥한 #꿈을그리다 캠페인의 모델로 놀라운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고소현의 화보와 영상은 8월호 얼루어와 SNS, 크리니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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