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진우 인턴기자] 연극 ‘미저리’의 연습 현장 공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JTN아트홀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중, 김승우, 이건명, 길해연, 이지하, 고수희, 고인배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우, 이지하는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연극 ‘미저리’는 인기 소설 ‘미저리’의 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담으며 심리적 공포뿐만 아니라 긴박함 넘치는 전개로 사랑 받은 브로드웨이 최초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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