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박성웅-조정석, 우월한 리더 3인방 등장! ‘리더란 이런 것’
이천희-박성웅-조정석, 우월한 리더 3인방 등장! ‘리더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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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만점 리더들이 나타났다.

배우 이천희 박성웅 조정석이 올여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 속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력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이천희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뛰어난 두뇌, 화려한 스펙까지 소유한 엘리트 강은혁으로 변신해 끝없는 자기자랑과 귀여운 허세를 보이며 이중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좋은 환경에서 자라 남부러울 것 없었던 그는 특범팀 팀장으로 임명되면서 겪게 되는 당황스러운 경험들을 유쾌하게 그려내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박성웅은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카리스마와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장무원으로 변신했다. 박성웅은 극 중 수사 5과를 창설한 주역이자 팀의 리더로, 겉으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속은 깊고 진중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에 100%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조정석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허세 넘치는 달콤살벌한 자뻑 셰프 강선우로 변신했다. 조정석의 리더십은 겉과 속이 다른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나타나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거친 독설을 서슴없이 날리지만 따뜻하고 정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KBS ‘너를 기억해' tvN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