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2 출시 '착화감 강화'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2 출시 '착화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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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에서 새롭게 태어난 '척테일러 올스타 II'를 지난 23일 보스턴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대대적 출시를 알렸다.

척테일러 올스타 II는 1917년 데뷔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오리지널 척테일러 올스타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니커즈로 나이키(Nike)의 획기적인 루나론(Lunarlon) 기술을 접목, 착화감을 개선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독특한 화이트 폭싱과 고무 토 캡, 그리고 상징적인 올스타 패치 등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오리지널 척테일러 올스타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기능과 장점을 더했다. 이로써 전 세계 척테일러 팬들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탄생시킨 것.

2015년 가을, 또 다른 전설로 자리잡게 될 새로운 척테일러 올스타 II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28일부터 명동, 신세계본점, 카시나(KASINA) 압구정, 명동눈스퀘어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내달 7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사진=컨버스

여혜란 기자
여혜란 기자

hele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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