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라빠레뜨가 봄을 알렸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빠레뜨가 31일 2018년 봄 에디토리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에디토리얼을 ‘컬러 미 프레시(Color Me Presh)’라는 슬로건으로 섬세한 컬러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특히 18SS 브랜드 슬로건인 ‘컬러 미 프레시’의 프레시는 ‘소중한(Precious)’를 표현하는 신조어로 ‘소중한 내게 선사하는 특별한 컬러’를 통해 특별한 존재감을 완성하자는 의미를 지닌다.

라빠레뜨는 일상 속 마주하는 다양한 컬러가 기분과 스타일링을 좌우할 수 있는 ‘컬러의 힘’에 주목하고 동시대 여성을 위한 에센셜 컬러를 제안한다. 블랙과 핑크, 레드, 옐로, 블루, 민트 등 각 컬러의 이미지가 담긴 비주얼과 영상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공개된 에디토리얼 속 가방은 18SS 신제품 ‘깐느로제’로 심플한 실루엣과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초도 물량 품절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라빠레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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