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엔시티의 멤버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색 콘텐츠가 공개돼 화제다.
엔시티(NCT)는 31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 18명이 담긴 ‘엔시티 2018 이어북(NCT 2018 Yearbook)’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시티 2018 이어북’은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등 기존 멤버 15명은 물론, 정우, 루카스, 쿤 등 새롭게 선보이는 멤버 3명까지 2018년 엔시티의 다양한 팀으로 활약할 18명의 이름과 모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엔시티가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초대형 신개념 그룹인 만큼, 이러한 엔시티의 특징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멤버들을 소개하는 ‘이어북’을 기획했다.
‘이어북’은 앞으로 매년 제작, 선보일 예정으로 엔시티만의 아이덴티티가 녹아 있는 스페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엔시티 2018 이어북’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알린 한국 국적의 정우(만 19세)와 중국 홍콩 출신인 루카스(만 19세), 중국 복건성 출신인 쿤(만 22세) 등 3명 멤버는 수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신예다. SM 프리데뷔팀 루키즈 활동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만큼, 앞으로 엔시티 멤버로서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엔시티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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